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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사’에 대한 훈시(2)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0-09 (수) 09:42 조회 : 149

‘사랑과 감사’에 대한 훈시(2)


이번에 통하는 것은 연원이다. 그 원리를 믿는 것이다. 연원을 착각하고 몰라서는 안 된다. 연원은 줄이 아니다. 아래가 잘되면 윗사람은 저절로 커지고, 위가 커지면 아래도 따라서 커진다. 그러니까 서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서로가 고맙고 감사해야 한다. 이것이 해원상생이다. 서로가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느 방면이라도 서로 단결이 되어 잘해가면 누가 생각해도 속으로 존중하는 마음이 들어가게 되고 부럽고 두려운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러면 전체가 다 좋아지게 된다. 도인은 각자가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윗사람 때문에 못 크는 것은 없다. 위가 커지면 아래가 절로 커지고, 아래가 잘되면 위가 절로 커진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러니 바로 알고 직분을 다 하도록 하라. (1989. 3. 18)

해원은 척을 푼다는 뜻이니 해원상생이란 서로 이해하면서 서로가 고맙고 감사하는 예를 지켜나가면 화합과 평화가 이루어짐을 말한다. 함께 살아가는 데 서로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니 서로가 고맙다는 것을 잘 알면 화합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면 오해가 있기 마련이다. 척을 풀어나가는 것, 이것이 해원상생이다. (1989. 4. 12)

밑의 도인들이 있어 임원이 된 것이니 잘하면 신통하고 잘못해도 밉지가 않다. 가정에서도 자식이 잘못한다 해서 미워하면 못 큰다. 우리는 더한 것이다. 선사⋅교정들은 임원이 우리를 이렇게 키워주셨다는 것에 대해 고맙고 감사한 것이고, 임원들은 선사⋅교정들이 아니면 내가 어찌 임원이 되었을까 생각하여 서로가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상하 간에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은 잊으려야 잊을 수 없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마음이다. 이것이 아니면 도통을 받지 못한다. 위력으로 꼼짝 못 하게 하면 올바른 도인이 안 된다. 잘못 가르치는 것이고 절대 안 되는 것이다. 임원들은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을 이해시켜서 도를 잘 믿게 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상급 임원의 위치라는 것은 이것을 잘 이끌어나가는 것이다.


우리 종단의 진리는 한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전 우주를 다 포함한다. 그러니 ‘도인이다, 외인이다.’ 구분하지 말고 우리 진리를 펴나가야 한다. 외부인들이 대순진리회 도인들을 본받아야겠다고 마음먹을 때, 그것이 상제님 덕화 선양이다. 유사니 사이비라는 말에서 탈피하여 한국의 떳떳한 민족신앙, 기성 종교가 되자 이 얘기다. 유사(類似)라 함은 어리고 유치하다는 것이고 기성(旣成)이라 함은 어른이 된 것, 다 성장한 것을 말한다. 우리의 목적은 전 세계에 덕화를 선양하는 것이다.


이 덕화는 저 조그만 초목, 티끌까지도 다 미쳐있다. 우리가 잘함으로 인해서 덕화가 펴진다. 절대로 덕화 손상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내년만 넘어가도 우리는 어디에도 밑가지 않는다. (1990. 1. 30)

화합 단결은 우리의 뜻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혼자의 힘만으로는 성취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힘과 뜻을 합쳐야 비로소 일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니, 도인들은 서로 간에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방면(方面)과 체(體)가 서로 다를지라도 다 같이 상제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는 도문소자(道門小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990. 2. 10)

상제님께서는 오히려 때린 사람의 손을 만져서 위로해 주라고 하셨다. 전생에 때린 일이 있으면 척신이 맞게 한다. 내가 한 대 매를 맞았다면 반드시 전생에 누구를 그대로 때린 것이다. 전생의 잘못이 있어서 그 척신이 그 사람에게 응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고맙게 생각하라. 전생의 잘못은 빌고 풀어야 하는 것이다. 무엇을 잃어버렸다는 것도 전생에 훔친 것이 있어 그 죄가 벗겨지는 것이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죗값을 받은 것이다. 제일 어려운 것은 척을 푸는 것이고, 척이 다 풀려야 해원상생이 되는 것이다. 척도 모면할 수 있다. 도를 믿으니까 참으면서 인내해서 모면할 수도 있다. 우리가 모면한다는 것이 도를 믿으므로 해서 할 수 있는 것이다. (1990. 3. 4)

늘 얘기하지만, 종단의 생명은 단결이다.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종단뿐 아니라 어느 단체라도 다 그렇다. 단체의 생명은 단결에 있다. 단결심이 없으면 깨져 버린다.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방면은 임원과 평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도 몇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가 잘해야 한다. 내가 늘 얘기하지만 평도인은 자기에게 운수를 전해준 사람을 고맙게 생각하고, 임원은 그 사람들이 있으니까 자기가 그 자리에 있게 되었음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그게 단결이고, 한마음 한뜻이 되는 길이다. 한마음 한뜻이면 안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 내가 늘 얘기했다. 방면에 있어 임원 서로 간에,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고마움밖에 없는 것이고, 윗사람은 여러 사람이 잘해줘서 임원 직책에 있으니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뿐인 것이다. 이렇게 고마운 생각이 들려면 우리 도가 좋고 틀림이 없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된다. 그것이 해원상생의 원리인 것이다. 꼭 옳고 틀림이 없다면, 자신만만하게 그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저절로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임원은 그것을 알고 깨닫도록 잘 가르쳐야 한다. (1991. 1. 20)

1년 12달의 조화를 도라 하고, 이것을 공부하여 통하는 것이 도통이다. 이런 조화의 한 자리를 맡고자 하기에 자리 공부인 것이다. 우리 도는 정성을 들여 병 낫고, 집 잘되고, 덕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작은 것이다. 우리는 도통을 하려는 것이다. 도통을 하려면 해원상생을 해야 한다. 생활화해야 한다. 해원상생이란 사랑인데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이 아니다. 쉽게 말해 아무 원망이 없고 미운 게 없는 그것이 해원상생이다. 해원상생을 생활해 나가려면 이해해야 한다. 이해 없이는 안 된다. 이해가 해원상생의 원리이다. 말로만 말고 해원상생을 몸으로 실천해 생활해 나가는 것, 그것이 수도다. 미운 게 없고 원망이 없으면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 예를 들어 부모가 어린애를 길러 나가는 그런 것이다. 밉지가 않고 귀찮지가 않고 원망스러운 게 없다. 밉고 귀찮으면 못 기른다. 이해 없이는 안 된다. 이해해야 한다.


내가 개인이 아니라는 것, 내 위치를 생각해서 모든 게 나한테 있다는 것, 말 한마디⋅행동 하나 잘못되면 도에 누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저 서로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서 해나가야 한다. 남이 나에게 잘해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잘해주고 이해해줘야 한다. 포덕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 대순진리회가 추호도 나쁘게 비쳐서는 안 된다. 사회에서 대순진리회를 안 좋게 보는 사람은 안 좋게 보고 좋게 보는 사람은 좋게 본다. 그게 다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 우리의 처신에 달려있는 것이다. 늘 명심하고 나가야 한다. (1991. 4. 20)

우리가 생활하고 실천하는 것이 해원상생이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몸에 배야 한다. 이것이 해원상생이다. 이렇게 하면 자연히 척이 풀리고 맺힐 수 없다. 고맙고 감사할 때 척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정신통일도, 도통이 있고 없고 하는 것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은 일시적으로 감정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사람을 감정의 동물이라 한다. 이것을 없애는 것이 수도이다. 어디 원망할 게 없고 미워할 것이 없으면 감사할 것만 있다. 뭘 생각하든지 항상 고맙고 감사해야 한다.


국가에 대해서도 그렇다. 상제님께서도 이 세상에 충효열이 끊어졌다고 하시지 않았는가. 이것을 찾아서 나아가는 것이 상제님 뜻을 받드는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사람은 고달프고 곤궁에 빠지면 이승에 태어난 것을 원망한다고 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내가 존재함으로써 고통이 있다. 미세한 동물도 살려고 한다. 내가 없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충(忠) 역시 그런 것이다. 이 나라에 태어나지 않았고 이 나라가 없다 하면 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나라에 대해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 충(忠)이다. 하늘과 땅이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있고, 나라가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있고, 부모가 있어서 ‘나’라는 존재가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나’라는 존재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없다. ‘나’라는 존재가 있으므로 해서 앞으로 도통도 있다. ‘나’라는 존재를 생각해보면 모두가 고맙고 감사하다. 싫은 게 아무것도 없다.


상제님께서 누가 나를 때리거든 그 사람 손을 어루만져 주라고 하셨다. 기독교에서도 그런 얘기를 한다. 모르니까 그렇지, 안다면 가해자에게 고맙고 감사해야 한다. 내가 전생에 누군가를 때렸던 것이 척신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붙어서 복수하는 것이다. 받으면 풀린다. 그 사람한테 와서 풀리는 것이다. 무엇을 도적맞았을 때 괘씸하고 미울 것이다. 그러나 전생에 누구한테 물건을 훔친 적이 있고 그게 지금 나타난 것이다. 그 도적이 한 게 아니다. 척신이 그 사람한테 와서 갚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고마운가!


고마워하면 풀린다. 이것이 해원상생이다. 이해 못 할 게 없다. 척은 받아야 한다. 받으면 풀린다. 󰡔전경󰡕에도 있다. 상제님께서 일본 옷을 입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글방에 다니실 때 친구가 있었는데 싸워서 죽어 척이 되었고, 상제님이 일본 옷을 제일 싫어하니 일본 옷을 입으라고 해서 입었다 하셨다. 우리는 척을 다 풀어야 한다. 󰡔전경󰡕에 화복(禍福)이라 했다. 화를 당하면 복이 온다. (1991. 5. 14)

임원들은 자기 직책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 다른 것은 없다. 자기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라. 전 도인들의 목적을 달성시키도록 하여야 하며, 고맙고 감사하다는 걸 생활화하라. 이것이 해원상생의 길이다. 말로 해선 안 된다. 완전히 믿음으로써 된다. 가해자를 이용해서 척신이 복수하는 것이고, 그래서 척이 풀리는 것이니 고마워해야 한다. 잘못되었다고 나무랄 때 풀리는 것이다. 묻어두면 풀리지 않는다. (1991. 5. 14)

상제님께서는 한이 맺히고 원이 맺힌 한국 땅, 한국 사람을 찾으셔서 여기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에 지상천국⋅지상신선을 실현키로 하셨으니, 조그만 이 땅에 태어난 것에 대해 상제님께 고맙고 감사해야 한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서로가 극이 없는 마음, 서로가 믿고, 네가 아니면 내가 죽고, 내가 아니면 네가 죽는다는 마음으로 행하여 대망(大望)하는 그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인간을 개조하고 세계를 개벽시켜서 지상천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1991. 8. 26)

함께 화합 단결하여 일을 이루어 나가는 가운데 도수가 차게 되어 우리가 상제님의 덕화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항시 내가 하지 못한 것을 남이 이루었다거나 우리 방면이 하지 못한 일을 다른 방면이 이루어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한 것에 대해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도인의 자세가 될 때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을 이루어 상제님의 대순진리가 실현되고 상ㆍ하가 화합 단결이 되며 화기(和氣)가 가득한 곳에 신명의 도움과 운수가 있게 됩니다. (1992. 2. 10)

선감⋅교감⋅보정 하면 우리 종단의 최고 임원이고, 나중에 도통을 한다면 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참으로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가? 지금까지 온 것이 누구의 덕이겠느냐? 그래서 저 밑의 평도인을 보면 고맙고 감사한 것이다. 평도인들도 임원을 보면 ‘내가 운수를 받도록 이끌어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한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이다. (1992. 12. 28)

우리 버스 색을 봐라.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니다. 누런색에 붉은색, 파란색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면 살아서 꿈틀거리는 느낌이 든다. 누구든지 보면 버스 색이 참 좋다고 한다. 단청도 그렇다. 열두 색이 서로 잘 조화되어야 열두 색이 다 살아난다. 하나가 죽으면 다 죽어버리고 어느 하나가 우뚝 살아버리면 다른 것이 다 죽는다. 이것을 잘 알아두어라. 해원상생이다. 해원이 되어야 상생이 되고, 상생이 되어야 해원이 된다. 이것은 다른 게 아니라 서로 감사하다는 그 마음을 가지면 된다. 해원이 아니고는 상생이 있을 수 없고, 상생이 아니고는 해원이 있을 수 없다. (1993. 1. 28)

도통이 급한 것이 아니라 수도가 급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를 잘 깨우쳐 도통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교화(敎化)가 필요합니다. 항상 상대방에게 진리를 잘 이해시켜 주어야 합니다. 만일 위협감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면 원망을 사게 되어 척만 짓게 됩니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고 형이 아우를 타이를 때도 올바른 도리를 잘 이해시켜 깨닫게 하면 감사히 생각하여 가정이 화목하게 됩니다. 이와 달리 야단을 쳐 나무라기만 하면 감정을 상해 원망이 생겨 척이 쌓여 가정불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방면이 다르더라도 도인들 서로 서로가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화목과 화합으로 평화를 이룰 때 단결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단결은 어느 한 방면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라는 말과 같이 여러 방면이 하나로 뭉쳐 모든 사람의 힘이 모여졌을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 방면 남의 방면 분별없이 모든 도인이 다 고마운 것입니다.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네가 없게 되면 나 또한 없다고 생각할 때 상대인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나의 생존의 가치와 역할이 상대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방면 체계나 가정, 국가, 사회의 모든 조직체는 공존 공생(共存共生)하는 것입니다. 너와 내가 척이 없이 서로 돕고 존경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방면 체내(體內)가 편안하고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 국가가 안정되고 천하가 화평하게 됩니다. 이것이 해원상생의 원리입니다. (1993. 2. 4)

늘 얘기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공경해야 한다. 서로가 감사해야 한다. ‘너는 너고 나는 나인데 감사할 게 뭐가 있냐?’ 하겠지만 그게 아니다. 혼자는 못 사는 것이다. 서로가 존중하고 공경하는 것, 그것이 해원상생이다. 해원상생이 다른 게 아니다. 서로가 존경하면서 조화하는 것이다. 조화가 다른 게 아니라 좋은 것이 조화다. 서로 조화가 되어야 거기에서 가정화목, 이웃화합, 사회 화평, 세계 평화가 나온다. 이것이 상제님의 사상이다. 우리는 그 사상을 이어서 생명으로 알고 지켜나가야 한다. 해원상생은 평화사상이다. 화목⋅화합⋅화평 없이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해원상생을 나쁘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는가? (1993. 5. 28)

훈회, 수칙에도 있다. 그것이 다른 게 아니라 전부 해원상생이다. “마음을 속이지 말라”, 무자기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언덕을 잘 가지라”, 화복(禍福)이 입속에 있다고 했다. 말 한마디로 복을 가질 수도 있고 화를 입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언덕을 잘 가져야 한다.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 서로가 은혜를 입고 간다. 임원이라도 후각이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이고, 아랫사람도 윗임원이 있기 때문에 이 도를 알게 된 것이니 서로 감사해야 한다. “남을 잘 되게 하라”, 나보다도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광제창생의 이념이고, 해원상생의 기본원리이다. 수도가 다른 게 아니라 이게 수도다. 이것을 잘 지키고 실행함으로 해서 운수를 받고 도통을 받는다.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다. 참으로 몸에 푹 배어야 한다. 도통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어려울 게 없다. (1993. 5. 28)

행하는 데 있어 우리 도는 해원상생의 도이고, 목적은 도통이다. 우리 도는 해원상생의 대도(大道)이다. 모든 것을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가 존경하고, 서로가 늘 감사하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가져야 된다. 그래야 해원상생에서 도통진경(道通眞境)에 들어간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가 있다. (199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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