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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心靈)에 대한 훈시(1)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10-18 (금) 08:57 조회 : 122

심령(心靈)에 대한 훈시(1)


도인으로서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 마음, 영(靈)이다. 정성이란 도인으로서 마음과 영, 심령(心靈)을 통일하는 것이다. 도가 곧 나요, 내가 바로 도라는 경지에서 마음과 영, 심령을 통일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무소불능(無所不能)이다. 마음이라는 것은 한 몸에 임해 있다. 한 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이다. 전체 몸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인 것이다. 만기(萬機)를 움직이는 것이다. 만기란 크게 말하자면 만 가지의 모든 기관이며, 작게 말하자면 만 가지의 기계를 뜻한다. 내가 나를 이렇게 저렇게 하는, 만 가지의 기거동작을 통제한다는 것이다. 마음은 일신(一身)을 주관해서 모든 것을 통솔⋅이용한다. 정성은 마음으로 하는 것인데, 그 목적은 영을 통하는 것이다. 심령을 통일시키는 데 마음을 다해야 한다. 모두가 마음에 있으니 마음이면 다 된다. 마음만 밝아지면 무소불능하게 되는 것이다. 심령을 통일하면 만화도제(萬化度濟)에 이바지할 수 있다. (1993. 7. 11)

우리의 목적은 심령(心靈)을 통일하는 것이다. 그것은 정성이라야 한다. 정성이 아니면 안 된다. ... 심령의 통일은 정성이 아니면 안 된다. 심령, 마음과 영을 통일시키는데 거기에는 정성이 아니면 안 된다. (1993. 7. 11)

정성이라는 것, 성(誠)을 쓰는 것은 심령을 통일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나간다. 우리 도의 정성이라는 것은 마음이다. 일신(一身)이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있다. 마음이 만기(萬機)를 통솔한다. 마음과 영이 통하면 무소불능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이런 것도 하면 있고, 안 하면 없다.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서 하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해서 안 하면 없는 것이다. 유기심유(有其心有) 무기심무(無其心無)이다. 모든 것이 마음에 된다고 하면 되고,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 심령 통일도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정성이란 틈 없이 늘 부족하다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말한다. (1993. 7. 11)

우리는 도통이 목적이다. 우리는 자나 깨나 수도다. 수도는 여러 가지다. 성경신도 있고, 기도, 공부도 있지만, 항상 심령(心靈), 즉 정신을 통일시켜 나가는 것이다. 시한부가 들어가면 여태 닦아온 것이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린다. 조금만 까딱 잘못해도 심령과 정신이 흩어진다. 그러니 시한부가 있을 수가 없다. (1994. 12. 3)

우리는 시한부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나가야 한다. 실지가 그렇다. 그러나 밖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학교 짓는 것을 무엇 때문에 짓는다는 등, 말을 만들어서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신중하게, 늘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해나가야 한다. 우리가 학교를 짓고 병원을 짓고 하니까, 도의 완전한 진리를 잘 모르는 도인은 생각 없이 “뭣 때문에 하는가?” 하겠지만, 유기심즉유지(有其心則有之)하고, 무기심즉무지(無其心則無之)이다. 있다고 생각하면 있을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다는 것이다. 그게 뭐냐면, 꼭 도통이 있다고 생각하고 믿으면서 도통을 받을 수 있도록 수도과정을 잘 밟아 나가면 도통이 있고, 아무 생각 없이 해나가면 도통이 없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얘기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누가 얘기해도 지금까지 말한 것을 말해줄 줄 알아야 한다. 시한이란 것이 다른 것이 아니다. 자꾸 전진, 전진하여 잘 믿고 잘 정진해 나가면서, 정신과 심령을 통일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시한부가 있고 그것을 안다면 다 죽는다. (1994. 12. 3)

우리가 시한이 다 됐다면 세상이 다 된 것이 아니고, 우리가 도통할 날이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시한이란 바로 이것을 말한다. 우리의 목적은 도통이다. 정신, 심령을 통일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병겁이 닥칠 때 몸 돌이킬 여가가 없으니 의통을 해라, 창생을 구하라.”고 하셨다. 사실 누구도 앞으로 병겁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못하는 것이다. 학계에서도 부인 못 한다. 우리는 이것을 준비해 나간다. 그러니 도통이 있어야 한다. (1994. 12. 3)

기도란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여 상제님을 가까이 모시는 정신을 모아서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의 통일을 목적으로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일념(一念)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지성으로 소정의 주문을 봉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1986. 4. 14)

도통이란 게 다른 게 아니다. 사람에게는 영감이란 게 있다. 직감은 누구나 다 있다. 추측이라 한다. 가령 뭐를 잊어버렸거나 도둑을 맞았는데 저 사람이 가져갔을 거다 추측하는 것이 있다. 그게 영감이고 직감이다. 그게 없다면 사람이 살아나갈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을 하더라도 그다음엔 뭘 하고 어떻게 되고 하는 것을 쉽게 알고, 무엇을 이내 생각할 때 추측으로 떠오르는 것을 영감이라 한다. 영감이 더 발달되어 아주 밝게 되면 그게 도통이다.


이번에 학교 일을 보더라도 그렇다. 몇 해 전에 학교 부지를 산 뒤에 추측이랄까 영감이랄까 생각을 했었지만, 임원들이 일하는 것을 배워서 학교를 짓겠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작년에 여주도장 공사할 때 포천 학교 공사에는 임원들은 일 안 시키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금년에 보니까 도저히 안 시키면 안 되겠더라. 이것은 확실히 계획을 세워서 한 것이 아니지만 사람이 몰랐다 하더라도 영(靈)이 조금 발달되어 거기에 이른 것이다. 도통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서너 살 된 어린애들도 자기 엄마가 어디 시장에 가면 무엇을 사서 갖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 영(靈)은 안다. 그것을 영감, 직감이라고 하는 것이다.


옛날 임원들이 몇 명 안 됐는데, 선⋅교감이 15명 미만이었다. 그 무렵에 설악산에 가서 1박 하고, 경포대에서 먼저 임원들을 보내고 나는 강릉에서 하루 더 자고 오기로 하고 여관까지 다 정했었다. 저녁 먹고 여관에 들었는데 생각이 바뀌어서 임원들과 같이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그냥 나왔다. 원주에서 고속도로 표를 끊으려고 했는데 임원들 차가 앞에 있어 따라 표를 끊었다. 나는 뒤에서 임원 차를 보면서 뒤따라갔다. 임원들 차는 나를 못 봤다. 그런데 내리막길에서 임원들 차의 라이트가 나가버렸다. 그때는 처음 고속도로가 만들어진 때라 지나다니는 차들이 없어서 라이트가 없으면 그대로 떨어져 죽는 상황이었다. 그때 내 차가 라이트를 비춰줘서 임원들을 살렸다. 이런 걸 영감이라고 한다. 꼭 자려고 했는데 그냥 나왔다. 자기도 모르게 생각나는 것이다. 다 안다. 영은 다 아는 것이다. 영이 통해서 밝아지면 그게 도통이다. 누구도 없다고 말 못 한다. 사리를 판단할 줄 아는 애들이 15살 정도인데, 그 애들도 영감, 직감이 있다는 건 다 안다. 영이 밝아지면 도통이다. 밝아진다는 것은 정신통일이고, 정신통일이 곧 발달이다. 영(靈)이 무엇이냐 하면 곧 신(神)이다. 신이 통하면 도통이다. (1991. 5. 14)

도통이라는 것은 꼭 있다. 밖의 사람들은 도통이 어디에 있느냐 하지만 애들도 영감, 직감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것이 발달되면 도통이 된다. 영(靈)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신(神)이다. 도통이란 신을 통하는 것이다. 영이 발달이 된다는 것은 도통을 받을 수 있게 우리의 마음과 몸이 아주 맑아져야 된다는 것이다. 맑아지는 게 우리의 수도이다. 어떻게 닦느냐에 달려있는 것일 뿐, 도통은 꼭 있다. 도를 통하는 것, 즉 도통은 틀림없이 있다. 심신이 맑아지면 통한다. 통한다는 것은 자연의 진리에 통한다는 것이고, 곡진이해(曲盡理解)에 무소불능(無所不能)한 것이다. 영이 바로 신이니까 밝아지면 통한다.


개안(開眼) 공부는 눈을 연다는 것이다, 정신이 통일되면 영이 맑아진다. 정신통일이란 다른 게 아니다. 특수수련반 공부시킬 때 잠을 안 재우고 공부방에 넣는데 10일 이상 잠을 안 재우면 아무 다른 생각이 안 든다. 그 상태를 정신통일이라 한다. 몸과 마음으로 고통을 겪지만, 그 끝에는 정신이 통일된다. 정신이 신명인데 이게 통일된다. 이것을 개안이라고 하는데 눈을 연다는 것이다. 그러면 막히는 데가 없다. 한 열흘 자지 않으면 그때는 잡념이고 뭐고 다른 거 생각할 게 아무것도 없고 졸린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때 정신이 통일된다. (1991. 5. 14)

우리는 잠을 안 자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 전에는 도장에 들어오면 잠을 못 자게 했다. 치성 때도 자면 안 된다. 잠이란 것은 필요가 없고 쓸모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공부는 잠 안 자는 공부다. 공부는 10월에 시작하면 그 이듬해 3, 4월이면 끝난다. 반년이면 된다. 밖의 사람들은 알 수 없다. 공부는 자꾸 해야 한다. 해 본 사람들은 자주 하려고 한다. (1991. 5. 14)

공부를 시켜봤는데 다는 못하더라. 몇 사람을 공부시키고 있는데 왜 내수를 먼저 시키느냐 하면 영(靈)이 맑아서이다. 여자는 수성(水性)을 띄고 남자는 화성(火性)을 띄고 있기 때문에 내수를 먼저 시키는 것이다. 신인상합(神人相合)이 도통이다. (1992. 3. 18)

병원에 가서 아픈 사람 놓고 태을주부터 외우는 데 안 좋다. 급하니 시키지 않아도 한다. 급하면 아버지, 어머니 찾듯이 태을주를 찾는 데 그것은 좋지 않다. 급하니까 그렇겠지만 누가 봐도 안 좋다. 안 읽어도 된다. 가족이 아플 때 걱정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꼭 주문을 읽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걱정하는 것만으로도 정성이다. 꼭 주문을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걱정하는 마음만 먹어도 신명과 통한다. 내가 마음만 먹는다고 하면 신명에서 상제님까지 다 통해진다. 신명과 영(靈)이라는 것은 멀고 가까운 게 없다. 이것은 틀림없다. 믿어도 좋다. 실질적인 참다운 정성이어야지, 꼭 주문을 읽는다고 되는 건 아니다. 외국에 가 있더라도 내가 걱정을 하고 마음만 먹으면 내 영이 거기에 다 간다. (1992. 4. 9)

해원상생을 잘 아는 것보다도 우리가 잘해야 한다. 그래야 도통 받고 운수 받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밖에서 지탄받을 일이 없다. 꼭 밖에서 칭찬을 받으려고 그런 것을 하려는 게 아니다. 이 원리 아래 생활화해 나가고 실천하면 된다. 도통이 영통이다. 영통이 다른 것이 아니다.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해원상생 원리가 우리 수도의 기본 원리이고, 이것을 잘 이행하는 것이 우리의 수도이니, 해원상생의 원리로 잘해 나간다고 하면 통한다 하는 것이다. 부지런히 닦고 정성을 다하여 근본을 찾는 것, 그것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잘 알아야 한다. 천하에 큰 병이란 삼강오륜이 끊어지고 인륜도덕이 무너진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이것을 찾아서 지켜야 한다. 이것이 우리 수도의 기본 원리이다. 이것을 잘하면 다른 것은 다 없어진다. 밖에서 다른 것도 다 좋게 본다. 면이수지(勉而修之)하고 성지우성(誠之又誠)하여 힘써 닦아 활연관통하면 삼라만상을 곡진이해(曲盡理解)할 수 있다. 이것이 도통이다. (199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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