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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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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
글쓴이 : 운영자                    (218.♡.83.247) 날짜 : 2006-01-26 (목) 03:01 조회 : 17149

                                                           법수의 비의(秘意)

사랑하는 여러분, 법수에는 물을 담아 기도를 모시면 육각수로 변한다는 것 외에 다른 비의가 있습니다.

하느님 전에 기도를 모시면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물을 모시는 것은 물이 가지는 신성한 의미 때문입니다. 물은 한마디로 3차원 물질세계에서 신성한 물질입니다. 물은 그 성질이 형적이 없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은 기체와 고체의 중간 형태를 취하므로 다차원의 세계와 인간세계를 연결해주는 통로로 작용하고 그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물은 만물이 나온 근원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물의 특성상 모든 생명체가 생명활동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근본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물은 공기, 흙, 불과 함께 4대 근본원소 중의 하나입니다. 4대 원소를 잘 다루고 그 성질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3차원 물질세계에서 여러분의 창조력을 높이는데 중요하게 기여합니다.

4대 원소 중, 불이 신성한 불꽃을 상징한다면 물은 감정의 바다를 상징합니다. 신성의 불꽃은 감정의 바다에 조화를 부리는 에너지원입니다. 여러분의 감정체를 정화하는데 있어서 물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세상의 감정체가 오염된 정도는 산천의 물의 오염도에 비례합니다. 산천의 물과 음용수의 정화는 세상의 어두운 감정들을 정화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상통하는 행위입니다.

세상에 감정의 종류가 많은 만큼 물의 종류도 많지만 그 물을 정화하는 방법은 한가지로 불순물을 물에서부터 제거하는 것입니다. 세간에는 보통 거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 숯과 같은 흡착물을 이용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옥돌을 넣으면 물의 진동수를 높여 물의 원형적인 구조를 회복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감정상태의 정화 역시 불순한 감정의 청소로 시작합니다. 쓸어내어 본처로 돌아가게 해야 할 것이 있고 변형시켜야 할 것이 있으며 높은 의식으로 고양시킬 것이 있는 것입니다.

법수를 모시고 기도를 모시는 행위는 우리의 감정체의 정화에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치유의 의미도 내포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깨끗하고 순수한 숭신의 감정으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분에게 지극한 정성의 마음을 바쳐, 절대자에 대한 영시의 정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태을주로 자화된 법수에는 놀라운 치유력이 있으며 언행에서 안심 안신의 경계를 얻기 위한 수행에도 커다란 도움을 줍니다.

기도를 모시고 난후 법수를 마시는 것은 자기 자신의 정성을 자신이 마시는 행위로써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률의 법칙 또한 실증하는 의례입니다.

물은 있는 그대로 담고 물에 새기는 그대로 되비춰 줍니다. 예외란 없습니다. 최근에 발간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물의 이러한 속성을 매우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도인들의 순수한 정성으로 상제님 전에 올리고 대월상제의 영시의 정신을 모아 기도를 모신 法水보다 더 성스럽고 귀한 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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